국민의힘 토론회 중계 국힘당 tv토론
이제 내년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에서 어떤 대통령이 당선이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 시기 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확정이 되었고 이제 이에 맞서는 국민의 힘 에서는 윤석열 후보 와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 원희룡 후보가 치열하게 대통령 후보에 당선이 되기 위한 열띤 토론이 한창입니다 그러면서 매번 국민의 힘 토론회 가 화제 입니다 이제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국힘당의 대표를 뽑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10월 31일 마지막 종합 토론은 kbs1tv 온에어 를 통해서 생중계 됩니다
국민의 힘 맞수토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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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뽑아주고 싶은 후보가 어떤 대답을 하는지 그리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던 일들에 대한 후보들간의 비방은 이제 자제하고 지난 충청 토론에서는 화합과 단결을 통해서 이재명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하자는 쪽의 분위기 인 토론회 였습니다 지난 10월 25일에 열린 대전 충청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노동조합과의 사회적 대타협의 큰 주제였는데 언론 개혁 방안 등을 놓고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날선 네거티브 공방을 삼간 후보들은 저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자신이 이길수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노동조합과의 ‘사회적 대타협’ 해결책을 놓고 토론을 하면서 시작은 윤석열 후보 였는데 유 후보를 향해서 플레시큐리티에 대한 해고 기준이 어떤것이냐 에 대해서 물었고 유 후보는 “저성과자 해고도 법에 명시해 노동법 위반이 안되도록 합의를 하고 실업에 대해서는 복지제도로 보충하겠다”고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후보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게 사실이지 않느냐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나 방안이 있는지 다시 되물었고 유승민 후보는 “기업과 노동조합 사이에 중립적인 입장이다 대통령은 공정해야 하는게 맞지 않는가 라며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민주노총 같은 노조와 타협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로 물어보니 윤 후보는 “해고는 자유롭게 하되 사회적 안전망을 확실히 보장하는 플렉시큐리티를 하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것 같다고 대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방을 하지 않았는데 이재명 후보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본선 경쟁력에 대한 현실성을 부각하면서 원희룡 후보는 만만치 않은 이재명 후보와 토론을 감당할수 없다고 말하면서 확실히 이 후보를 꺾을 사람을 뽑는 전략적 투표를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오는 27일 강원 권역별 토론회에 이어 29일 3차 맞수토론과 그리고 이어지는 이틀뒤에는 31일 서울·수도권 토론회가 마지막회 입니다
모든 토론회가 끝이난뒤 11월 1~2일 당원 모바일투표, 3~4일 전화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을 해서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4인과 이준석 대표가 이제 27일에는 강원도 춘천을 방문 하면서 (강원민방) 방송사에서 합동 토론회를 하게 되는데요
홍준표 후보는 강원도당에서 jp희망캠프 강원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전·현직 기초·광역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희룡 후보는 오후 1시30분 국힘 강원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승민 후보는 오전 10시 강원도민일보에서 인터뷰 이후 강원일보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윤후보의 일정은 자세하게 나온게 없습니다
1시간 반 동안 KBS 1 텔레비전을 통해 강원도 전역에 방송이 되는 이번 토론회는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후보 등 경선 후보 4명이 토론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원도 관련 공약과 남북관계에 대한 해법 등 각자의 정책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